형태가 목적인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.
결국 그 형태가 가진 매력을 즐기기 위해 보는 거랄까요...
형태에 내제한 테마라거나 같은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다
보면, 결국 형태 자체가 지닌 매력이 사라져버리는 경우를
종종 보게 되더군요.
과연 그렇게 변해버린 장르를 왜 봐야하는걸까?
차라리 그런걸 볼거면 굳이 장르를 보지 않고, 순문학을
읽어도 될텐데라는 의문이 들기도 해요.
형태 자체의 매력을 고수하면서도, 테마나 주제의 의미 정도
는 표현이 가능할텐데.
왜 굳이 장르의 형태가 가진 매력을 깨뜨리려 할까요...?
단순히 느끼는 매력이 다른 것일지도..?






